꽃과 풍경 속으로

물향기 수목원

시향기 2024. 9. 8. 20:39

하늘은 맑고 푸르고

새하얀 구름이 예쁜 아침이다.

물향기 수목원  산책 길에 만난

향기로운 꽃과 풍경들

연보라빛 벌개미취 꽃이 피어나고

날마다 멋진 구름들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초가을이다.

아주 느린 걸음으로 

꽃과 풀잎 향기를 느끼며 걸었다.

수목원에는 가을 꽃들이 피어있고

초록 풀잎과 나뭇잎들이 물들어가고 있다.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는...

한낮은 여름 날씨이다.

'꽃과 풍경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수국 꽃  (0) 2024.09.08
뒷산 설경 속에  (1) 2024.09.08
꽃은 그리움  (0) 2024.09.08
잎#  (0) 2024.09.07
조금씩 물들어가는.....  (1)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