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레마당 카페.... 가을이란 듯 하늘은 맑고 파란 하늘색 예전에 머물다 오던 들레마당 전통 카페 꽃무릇 꽃 피어났을까 설레임 가득 안고 가보니 붉은빛 꽃등처럼 예쁘게 피어있었다 분홍색 핑크뮬리 피고 주홍빛 꽈리도익어간다. 홀로 가을 풍경 바라보며 집으로 걸어오는 산책 길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조금 노랗게 익은 논풍경 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와 가을빛 향기를 날리고 있다. 차 한잔의 여유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