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가는 길
詩香/
긴 세월
겹겹이 갇힌
허물 벗어내고
가벼운 날개 짓
투명한 길
봄꽃향기 날리고
방금 피어난 햇살 눈부시다
푸른 하늘에
새들의 경쾌한 노래 소리
풀잎들 바람 따라
황홀한 춤을 춘다
어두웠던 눈빛
모든 길로 열려진 꽃길
그대에게 가는 길
새로운 설레임에 젖어 있다
--poet kyh(2010)---
그대에게 가는 길
詩香/
긴 세월
겹겹이 갇힌
허물 벗어내고
가벼운 날개 짓
투명한 길
봄꽃향기 날리고
방금 피어난 햇살 눈부시다
푸른 하늘에
새들의 경쾌한 노래 소리
풀잎들 바람 따라
황홀한 춤을 춘다
어두웠던 눈빛
모든 길로 열려진 꽃길
그대에게 가는 길
새로운 설레임에 젖어 있다
--poet kyh(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