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그 자리에 / 시향 세월 흐름 따라숱한 빛깔 덧칠하며쓸쓸히 걸어가는 길 어느 순간 흩어지는시간 속에그대 여린 손살며시 이끌어보면 나의 영혼 속파도처럼 밀려오는안스러운 눈빛그리움으로 그려보는추억 속 그대 뒷모습그날 그 자리에나의 마음 이끌고 있다 ----poetkyh (2008년 )-------- 詩의 향기 2025.07.08
담쟁이 잎새 담쟁이 잎은연둣빛 초록빛도 예쁘지만가을이 짙어가는 날여러가지 단풍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면더욱 예쁜 것 같네요ㆍ담쟁이 잎 꽃말은아름다운 매력이래요ㆍ그냥 지나칠 수 있는풀꽃과 잎새들도눈부심으로 보여지기도해요ㆍ 꽃과 초록잎 2025.07.08
초록잎 향기 연초록 빛가득한 봄이 지나고초록으로 짙어가는 잎초록빛은마음을 평온하게한다ㆍ마음 속에 연초록잎 물결 흐르고오늘도 초록색에마음 머무는 시간초록으로 흔들려오는먼 초록 풍경들이 눈부시다ㆍ 꽃과 초록잎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