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에서 산청에서 만난 옛길토담벽 흙내음이 정겨웠다ㆍ그 길에서어머니의 앳띤 모습과환안 미소가 떠올랐다ㆍ이제 그리움으로만만날 수 있는 어머니하얀 그리움은 잔잔한 바다 물결처럼골목길에서 일렁이고있다ㆍ햇살 가득한 길나의 그리움도 햇빛처럼 반짝이고 있다 ㆍ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7
수양 벚꽃 피던 날 봄의 색은 곱고 아름답다.연분홍 노랑 연두색.....눈부신 봄의 색을 만나러 가고그 고운 빛에 취해한참을 꽃들 보며 서성거린다ㆍ화사한 꽃 속에지난 그리움과 기다림이추억으로 담겨져있다.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6
천안 각원사의 봄 2 눈부신 봄날오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꽃향기 가득한 각원사봄이면 전국 사람들이꽃나들이 오고있다ㆍ산사의 고요함 속에꽃의 미소와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서로 어우러져있다ㆍ봄은 아름답고 향기로운계절이다ㆍ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6
천안 각원사의 봄 각원사의 봄날은 눈부시다.벚꽃 수양벚꽃 겹벚꽃 개나리꽃 연산홍꽃 철쭉꽃 목련 꽃들이 피어난다.여러가지 봄의 색을 만날 수 있다.아름다운 꽃들의 축제이다.나는 봄을 가장 좋아한다.열일곱살 소녀의 마음 처럼 설레임 가득해지는 봄이기때문이다.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6
목련 꽃 향기 새하얀 목련 꽃은 그리움이다.어느 봄날의 추억이 담겨져있다.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않는 기억메마른 영혼 속에 늘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향기....그리움의 꽃은 내 마음 속에 시들지않고 피어있다.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6
뒷산 언덕에 피어난 뒷산 언덕 길에 피어난 개나리 꽃해마다 봄이면 눈부신 모습으로 피어있다.노란빛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봄 날개나리 꽃은 올해도 아름답게 피어나시들은 내 마음을 환하게 웃게한다.꽃은 희망의 빛이다.새봄을 기다리며.......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6
꽃과 초록 잎 비요일빗방울 맺힌 꽃과 초록잎눈부신 꽃잎들이소리없이 말을 걸어오고그것에 귀기울이며잠시 일상을 멈추고 있을 때그 순간은 고요하고 평온한 시간이다ㆍ나는 꽃과 풀잎들소리없는 소리들으러자주 자연 속으로 나가본댜자연은 위대한 스승이고구원자이며우리가 마지막 갈 곳도자연이다누군가의 이 말을20대부터마음에 담고 살아가고있다 꽃과 풍경 속으로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