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풍경 속으로 1418

꽃과 초록 잎

비요일빗방울 맺힌 꽃과 초록잎눈부신 꽃잎들이소리없이 말을 걸어오고그것에 귀기울이며잠시 일상을 멈추고 있을 때그 순간은 고요하고 평온한 시간이다ㆍ나는 꽃과 풀잎들소리없는 소리들으러자주 자연 속으로 나가본댜자연은 위대한 스승이고구원자이며우리가 마지막 갈 곳도자연이다누군가의 이 말을20대부터마음에 담고 살아가고있다